• airguardk_banner2
  • airguardk_banner2
  • airguardk_banner2
  • airguardk_banner2
  • 날씨와패션 모델이미지
  • 날씨와배너 추천코디 버튼
  • 미디어뉴스
  • 날씨방송
  • 기상뉴스
  • 대기오염방송
  • 공기방송
  • 기상뉴스
  • HOME > 기후/재해 >기상뉴스
  • 기상뉴스는 온케이웨더에서 제공되는 뉴스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합니다. 뉴스에 관련된 사항은 온케이웨더(02-360-8800)로 문의바랍니다.
  • 스마트시티 핵심은 '지속성'…시민 체감할 수 있어야
  • 날짜 - 2019-12-20 13:02 작성자 - 최유리
  • 초기 단계인 데이터 산업... 분석·활용 위한 인재 양성 시급
  •   

    스마트시티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이 효용을 가지려면 서비스를 지속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스마트에너지 산업포럼 스마트에너지 비전2020‘에 토론 패널로 참석한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정책적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식 대표는 스마트시티사업이 초기 단계라 국가 주도로 이뤄지는 부분이 많다. 대부분 프로젝트 성으로 진행되다 보니 지속적으로 서비스되는 사례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구축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데이터 등이 꾸준히 공급돼 시민들이 실제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쌓이는 도시 데이터에 대한 활용, 데이터 시장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난, 전력난, 쓰레기 처리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효율적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서비스, IoT, AI를 통한 도시의 각종 실시간 데이터의 수집,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빅데이터 산업은 국내에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2018년 기준으로 국내 기업·기관의 빅데이터 도입률은 평균 10%였으며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지난해 발표한 전 세계 디지털 경쟁력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빅데이터 활용·분석 순위는 63개국 중 31위에 그치고 있다.

     

    기관·기업 담당자는 빅데이터 도입에 또 다른 어려움으로 전문인력의 부족을 꼽는다. 김기홍 제주도 미래전략국 디지털융합과장은 공공분야는 다양한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서 분석하는 체계와 이를 담당하는 기술자에 대한 인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민진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 기획실장은 데이터 사이언스 랩 구성하면서 소장을 맡아줄 국내외 가리지 않고 전문가를 찾아봤지만 많지 않았다데이터 사이언스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국가나 기업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부족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한양대가 데이터 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고, 성균관대도 삼성SDS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지능정보융합원내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에도 내년부터 데이터 사이언스대학원이 생긴다.

     

    마르타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는 데이터 분석과 관련해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들이 노력하고 있다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고 분석할지 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 목록보기